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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땐 카레보다 더 좋아했던게 바로 하이라이스였지요. 어릴때부터 한국의 흔한 노란 카레는 그닥 맛있다고 느끼질 못했습니다. 그래서 어쩌면 한국카레와 비슷하긴 하면서도 훨씬 맛있는 일본카레를 처음 맛보고는 급 빠져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. 역시 한국 카레는 맛이 없어, 역시 인도커리나 태국커리같은 본토식이 좋아 그러다가 한국에 카레가 넘어온 원류인 일본의 카레를 먹어보고선 아 한국이 맛이 없는거였구나 깨달았지요. 지금은 한국 카레도 제 어릴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어져서 좋아해요. 

그래서 어릴땐 카레와 먹는 방식은 거의 비슷한데 전혀 다른 맛인 하이라이스는 참 좋아했습니다. 무조건적으로 카레보다는 맛있다고 느꼈거든요.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부드럽고 자극이 덜한 하이라이스였으니까요. 

근데 이 하이라이스가 일본에선 그 이름이 아니고 '하야시라이스'라고 불리운다는걸 알게 된 건 훨씬 나이를 먹고 난 후의 일입니다.

출처:돼지고기 하야시라이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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